맛만 본 C샵
| 최근에 또 다시 C#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출근하면 항상 조금 일찍 가기 때문에 (물론 항상그런건 아님) 앉아서 영작문 책을 보거나 졸거나 하는데요. 요즘엔 C#책을 봅니다. 그게 또 영~ 회사에서 볼 시간도 없고 출퇴근 할때도 볼 시간이 없다보니 욕구불만(??) 처럼 쌓여서 어제 새벽 2시쯤까지 집에서 C#만 보고도 오늘 8시에 일어나서 또 두어시간 더 봤네요. 아 일단 "역시 차세대 언어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 Lua를 처음 쓸때, 테이블을 보고 탄성을 질렀던 것 마냥 C#도 역시 좋긴 하군요. 사실 C/C++ 라인이 강력하고 다중 패러다임의 언어이지만 그래도 불편한건 불편한거겠죠. 무엇보다 C++은 정말~ 어렵다는 걸 지금도 계속 깨닫는 답니다. -_-;; 뭐 그동안 C++을 심도있게 파면서 계~속 공부했던건 아니였어도 제가 C++을 사용한지도 벌써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요. (약 5년쯤..) 심도있는 C++ 책을 읽다보면 이거 정말 괴물같은 녀석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어찌되었든 괴물이랑 놀다가 스마트한 C#과 Lua를 보니 역시 언어 차원적 지원은 좋긴 하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치만 역시 "C++에선 이렇게 하면 되는데..요건 쫌 그렇네" 싶은 것도 있네요. ㅎ 물론 이런건 제 버릇이죠. ㅎ; 여튼 C#으로 메모장이랑 탐색기 같은걸 만들어보고 있는데 델파이랑도 매우 비슷한 것이 문법은 뭔가 C++ 스럽고.... 재미있는 녀석임은 틀림없네요. 그냥 제 맘데로 "21세기 언어라면, 이렇게 해도 돌아가야지!!" 라고 코딩했는데 진짜 돌아가서 놀랬습니다. -_-;; 이런 언어들을 빨리 배우지 못한 제가 바보이죠. 원래 작년에도 C#에 관심이 갑자기 기울어져서 혼자 재미있게 하다가 같이 일하시던 분 중에 C# 괴물이 한분 있어서 그분의 화려한 C# 코딩에 왠지 멍~ 해져서 손을 놔버린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이 토론해야 재미있지요. 이제 칼 좀 들려는데 대마왕이 나타나서 현란한 테크닉을 구사하면 어찌할바가 없더군요. C#이 한가지 아쉬운건 네이티브한 환경에서의 구동, 즉 다시 말해 프레임워크가 없는 Windows 환경에서 동작하지 못한다는 점이겠지요. MFC를 자꾸만 다시 써야만 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였거든요. 어찌 되었든 상당한 매력을 가진 것은 확실하네요!! 틈틈히 시간내서 계속 봐야겠군요. ㅎㅎ |
하루 지껄이기
2008/05/24 22:49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여보세요, 좋은 아주 위치!
ㅋㅋㅋㅋ
dohoons님 센스쟁이 ㅋㅋ;

C 은 세부적인 것까지 건드릴 수 있기도 하고,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숙련자라면 오히려 더 강한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입문자에게는 상당히 높은 진입 장벽이 되기도 하거든요.
C#이 나름대로 또 좋은게, C 과 같은 네이티브보다 해당 플랫폼에 최적화되도록 컴파일하기 때문에 네이티브보다 더 빨리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프레임워크 같은 건 이제 OS에 통합되어서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