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에서 전화가..

오늘 후배가 API에 대해서 조금만 알려달라고 해서, 맛보기와 앞으로 공부해야될 방향 정도를 가르처 주었는데요.

한참 가르치고 있을때 전화 한통이 왔답니다.

 

제 이력서를 보고 전화 했다고 하더군요 -_-;;

상당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학교와 병행해야 되는데 아무래도 그쪽에서 그걸 받아들이기는 어려운것 같았어요.

 

인턴만 3개월인데..기껏 나가봐야 4개월 정도 다닐 수 있을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했답니다. 쩝..

난 생 처 음 있는 일이네요. 일해보지 않겠냐는 이런 전화는...

 

대충 제 느낌으로는 모바일 쪽 업체 였던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일단은 대기업은 아닐 것이고, 중소기업 중에서도 "중" 기업은 아닐꺼라 생각되었어요.

작은 규모의 회사가 일것 같더라구요.

 

왜냐면 처음 제가 전화를 받았을때 제 이름을 묻고, 자신을 밝힐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였다면 "어디어디의 누구누구 입니다" 로 자신의 소속을 밝히는데 제게 전화했던 분은

저에게 자신의 소속을 밝히지 않았거든요.

 

흐음.. 지금 생각해보면 헤드헌터 였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ㅎ 그런데 제가 무슨 경력이 있다고

-_-;;; 그러니까 작은 회사였던것 같더라도, 일을 배울수도 있고 좋은 기회라 생각했지만..

시간적인게 여의치 않는군요.

 

11월 1일부터 취업을 나간다고 해도 2달, 3월까지 다닌다고 해도 4개월 정도 (3월 초에 입학이니까)

위에서 말했다시피 인턴만 3개월인 세상인데 -_-;; 어느 회사가 다 가르켰더니 나가야 되는 사람을 쓸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최소한 6개월 이상은 근무해야지요. 뭐 저도 학교와 병행해서 다닐수 있다면 하겠는데...

그건 너무 제 욕심이 큰거겠죠 ^^;;

어쨌든  기분은 좋네요!! 누군가가 저를 필요요 했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아요~!

 

흐음 그런데 청년실업 50만...확실한가요??; 저는 아직 대한민국 법적으로 직업을 가질수 없는 나이인데....=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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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7 19:20 2004/10/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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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껄이기 2004/10/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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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름 2004/10/07 20: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시겠네요.. 저도 컴퓨터쪽으로 나갔으면 했었는데 ㅠㅠ;; 공고라서.. 청년실업 50만은.. 대기업(삼성,LG 등등)으로 가려고 하기??문이라고 하네요. 중소기업들은 사람이 없어서 부족하다는-_-;; 신문에 나왔었습니다. 더 안정적이고 더 돈을 많이 받고 싶어하는거지요. 아 저도 그런전화 받아 봤으면....

  2. youyhea 2004/10/07 20:25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시겠어요 -_ ㅠㅠ 전 언제나 그런전화 받아볼런지 ㅠㅠ (<- 넌 아직 멀었어_-
    그래도 좀 아깝네요 -ㅅ ㅠㅠ//

  3. 에드워드 2004/10/08 17:30  수정/삭제  댓글쓰기

    .
    해드헌터는 좀..
    아무튼 축하할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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